크래프톤 공모주 정보와 회사개요
크래프톤은 2007년 3월 ㈜블루홀 스튜디오로 설립하였습니다. 2011년 PC MMO ‘테라’ 국내 서비스한 바 있고, 2017년 3월 ‘배틀그라운드’ 스팀 얼리억세스 출시했었습니다. 2018년 8월 텐센트와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하였고 2020년 12월 크래프톤, ‘펍지 주식회사’ 합병하며 현재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PC ‘배틀그라운드’ 의 글로벌 MAU는 800만명, 모바일 DAU는 5천만명(중국 제외)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출시 이후 4년 동안 꾸준한 업데이트 통해 컨텐츠 제공하며 수많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통해 IP 파워와 아이덴티티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0년 ‘펍지 모바일’의 글로벌 매출액은 26억달러로 1위(중국 제외). 게임 역사상 중국과 미국에서 히트한 유일한 IP라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또한 지난 20여년간 글로벌 Top Tier 게임사들의 기업가치는 평균 107배의 Re-rating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게임 시장의 양극화로 상위 게임사의 주가 변동성은 낮으며 게임/지역 포트폴리오 다변화, IP(Intellectual Property) 경쟁력, 마케팅 및 퍼블리싱 능력 고도화로 지속적 리레이팅이 진행 중입니다. 크래프톤도 ‘배틀그라운드’ IP 경쟁력에 기반하여 글로벌 퍼블리셔로 발돋움하였고, 신규게임 ‘뉴스테이트’ 성공으로 기업가치의 지속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21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와 22년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를 통해 직접 개발한 첫 ‘배그’IP 기반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이며 글로벌 퍼블리싱 능력 확인을 통해 기업가치 및 실적 레벨업이 기대됩니다. 2021년 크래프톤의 장외 기업가치는 연초대비 73.4% 상승한 26.0조원 신규게임 성공에 대한 기대감과 상장 이후 재평가될 기업가치 선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크래프톤 지배구조
- 2020년 12월 크래프톤은 21년 기업공개를 앞두고 펍지주식회사를 100% 흡수 합병
- 펍지랩스와 펍지웍스는 펍지주식회사의 100% 자회사. 합병을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사업을 영위
- 주식회사 크래프톤의 인적, 물적 시스템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 경영효율성 증대
- 블루홀 스튜디오는 물적분할. ‘테라’, ‘엘리온’ 및 신규 RPG 1개 개발 중임
- 라이징윙스는 ‘볼링킹’, ‘골프킹’ 등 캐주얼 모바일게임 개발
-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는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2022년 PC/콘솔 플랫폼 출시 목표로 개발 중
크래프톤 관련주
넵튠: 크래프톤과 상호 지분 보유 중인 게임회사
아주IB투자: VC로 크래프톤에 투자하여 포트폴리오에 보유
네오위즈: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이 창업에 참여한 게임사
넷게임즈: 전 블루홀 실장 출신 박용현 대표와 장병규 의장이 공동 설립한 게임사
크래프톤 청약, 상장 정보
- 6월 28일~7월 9일 약 2주간 수요 예측
- 7월 12일 공모가 확정, 7월 14일~15일 청약, 7월중 국내 증권거래소에 상장 예정이었으나 금감원에서 공모가의 산정 근거를 명확하게 해달라며 증권신고서 반려로 7월 중 상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변경된 공모청약일 2021.08.02 ~ 08.03 / 환불일 2021.08.05
- 공모가 45.8~55.7만원 기준 공모 예정 금액은 4.6~5.6조원 수준 (변동 가능)
- 시가총액 기준으로 23~28조원 수준으로 첫날 거래일 시초가는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형성
- 첫 날 거래되는 가격 및 유통 물량에 따라 주가는 높은 변동성 시현할 가능성
크래프톤 장외가 (2021.07.0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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